이런류의 제품을 여러번 구매했는데 매번 사진과 달라서 실망하던차에 오랜만에 분사식으로 된 제품을 구매했는데요
받아보고 선명해서 괜찮다 싶었습니다. 기존의 것들은 예를들어 상품설명사진은 증명사진처럼 나왔으나 구매해서 받아본 제품은 증명사진을 칼라프린터해놓은 그 느낌이라고할까.... 그런 선명도.... 그런게 디게 심했거든요
아무튼 그래서 흰색 부분에 파란 점도 찍혀있어서 옥에티처럼 계속 거슬리고 마무리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.
그런데 이거 젤리케이스잖아요...
사람들 젤리케이스 쓰면서 좀 끈적이는거 묻거나 하면 물티슈로 닦지요...
그래서 저도 쓰다가 손자국도 나고해서 물티슈로 좀 닦았는데요 세상에 파란물이 물티슈에 다 묻어나고 폰케이 파란물은 지워져서 줄무늬 흰부분에 번져서 흰부분은 옅은 하늘색으로 되었네요 ㅋㅋㅋ
손에도 파란물이 묻네요 물티슈로 뭐 인정사정없이 박박 닦은 것도 아니고 화학약품으로 닦은 것도 아니고... 2천원짜리 젤케도 이렇게 안 빠지는데 말이에요
그래서 진짜 만족하고 잘 사용하다가 빼버렸습니다.
물티슈로 한번 닦았을뿐인데 선명하던 파란색이 옅어지고 흰부분은 물들어서 하늘색이 되고.... 네일리무버로 네일 지웠을때 그 느낌... 아놔 ㅋ
이건 뭐 제품에 번질수도 있고 이런 차원이 아니라 불량인 것 같은데요....
제품은 참 시원하니 맘에 드는데 말이죠....
돈 버렸네요 에휴
댓글목록
작성자 뿌잉몰부운영자
작성일 2015-06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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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구매자
작성일 2015-06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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